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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두 번째 남편 아들 딸 재산

by 행복푸푸 2025. 3. 7.

 

 

 

 

이경실프로필

 

대한민국의 코미디언
이경실은 1966년 2월 10일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코미디언이자 방송인이다. 

 

MBC 1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이후, 그녀는 오랜 시간 동안 대한민국 코미디계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며 활발히 활동해왔다. 

이경실은 코미디뿐만 아니라 예능,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많은 이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경실 어린 시절과 서울로의 상경



이경실은 교도관의 딸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가정의 어려움에 직면했다. 

아버지의 건강 악화로 가정 형편이 어려워지면서 중학교 시절부터 심각한 경제적 고난을 겪었다

 

. 이경실은 학업에 열심히 노력했지만, 어머니는 그녀에게 실업계 고등학교 진학을 권유하기도 했다. 

이러한 힘든 시기를 겪으면서도 이경실은 꿈을 잃지 않고 서울로 상경했다.

서울에서는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진학하였고, 

1987년 제1회 MBC TV 개그 콘테스트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방송계에 발을 들였다. 이

 상금으로 등록금을 마련하고 MBC에 입사하여 코미디언의 길을 걷게 되었다.


코미디언으로서의 전성기



1990년대 초반, 이경실은 MBC의 인기 코미디 프로그램 <웃으면 복이와요>에서 '도루묵 여사' 코너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 코너의 성공 덕분에 그녀는 1994년 MBC 방송대상 코미디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경실은 김미화, 이영자와 함께 1990년대 코미디계를 이끈 주역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그녀의 전성기를 상징하는 프로그램에는 SBS <진실 게임>과 KBS <체험 삶의 현장>이 있다. 

특히 <체험 삶의 현장>에서는 임신 중에도 활발히 활동하며 방송계에서 그녀의 능력을 인정받았다. 

여성 단독 MC로서의 이경실은 당시 방송에서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새로운 길을 개척했다.



연기자로서의 도전



이경실은 코미디언 외에도 연기자로서도 활약하였다.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서의 노처녀 교수 역할로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살맛납니다>, <로맨스 타운> 등에서 감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2012년에는 <각시탈>에서 오동년 역할을 맡아 감초 역할을 잘 소화하였다.

 


대인관계 및 리더십



이경실은 방송계에서의 강한 이미지와 함께 대인관계에서도 주목받았다. 

그녀는 많은 후배 개그맨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며 그들의 성장을 도왔다. 

 

그러나 그녀의 강한 성격 때문에 일부 후배들은 부담을 느끼기도 했다.

 이경실은 후배들을 아끼는 마음이 깊어, 힘든 시기를 겪는 이들에게 적극적으로 지원하였다.

 

 


여담과 방송 스타일


이경실은 특유의 큰 웃음소리와 입담으로 대중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녀의 유머는 때때로 '경박하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이를 유머로 받아들이며 방송을 이끌어갔다. 

김구라나 박명수와의 방송에서도 강한 입담으로 분위기를 이끌며 유쾌한 상황을 만들어냈다.

 

 

이경실의 두 번째 남편

 

 

 

 

 최명호씨로,

 

 그들은 2007년 1월 23일에 결혼했다. 

최명호씨는 이경실보다 9살 연상이다.


주요 사항:



직업: 최명호씨는 유흥업소 사업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족 구성: 최명호씨는 전처와의 사이에 두 자녀가 있으며,

 이경실과 함께 수아와 보승 남매를 포함해 총 4식구이다.


법적 문제: 2015년, 최명호씨는 지인의 아내를 차 안에서 성추행한 혐의로 수사를 받았고, 공판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검찰은 그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다.


전과: 이 사건을 통해 최명호씨가 사기 15범의 전과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결혼 생활: 이경실과 최명호씨는 18년 동안 함께 살았지만, 이경실의 첫 번째 결혼에서 받은 트라우마로 인해 혼인신고는 하지 않았다고 한다.


방송 활동 영향: 남편의 성추행 사건 이후 이경실은 방송 활동에 큰 타격을 입었고, 섭외가 크게 줄어들었다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

 

 현재 대리운전 기사로 일하며 가장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있다. 

그는 어린 나이에 혼전임신으로 아빠가 되었고,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다양한 일을 해왔다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하면서 그의 삶과 책임감 있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대리운전 기사 활동: 손보승은 경제적 자립을 위해 대리운전 일을 시작했으며, 하루 목표 금액을 설정하고 열심히 일하고 있다. 그

는 추운 겨울밤에도 일을 계속하며 가족을 위한 책임감을 보여주고 있다.

가족 부양: 결혼 후 아이를 낳자마자 오토바이를 구매해 배달 일을 시작했으며,

동대문에서 옷 배달도 했다. 현재는 대리운전을 통해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어머니와의 관계: 이경실은 아들의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며 안쓰러운 마음과 동시에 자랑스러움을 느끼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는 이경실이 아들에게 고급 헬멧과 장갑을 선물하며 응원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생활비 문제: 손보승은 생활비 부족으로 어머니와 누나에게 돈을 빌리는 상황도 있었지만, 

이를 해결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손보승은 자신의 역할을 묵묵히 해내며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이경실의 딸 손수아

1994년생으로, 현재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2016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하며 모델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왔다.

최근에는 주말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주요 활동 및 특징:

 


모델 및 배우 활동: 손수아는 모델로 시작해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경력을 쌓고 있다.

 영화 <명당>, <동백>, <악의 제국: 13일의 금요일 챕터2>, <계약직만 9번한 여자> 등에 출연하였으며,

 뮤지컬 <메리골드>에도 참여했다.

가족과의 관계: 손수아는 가족 간의 중재 역할을 하며,

 특히 아들 손보승과 이경실 사이의 경직된 분위기를 완화하기 위해 가족 식사 자리를 마련한 적이 있다.

외모: 손수아는 이경실과 매우 닮아 '붕어빵 같은 외모'로 유명하다.

현재 손수아는 주말드라마 촬영 중이며, 연예계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이경실



이경실은 대한민국 방송계의 전설적인 인물로, 코미디언으로서의 업적과 연기자로서의 도전, 강한 성격과 후배를 아끼는 마음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았다. 여전히 많은 이들이 그녀의 과거 방송을 추억하며 웃음을 되새기고 있다. 이경실은 코미디계에서 빛나는 별이며, 그녀의 방송 인생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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